협회는 지난 11월5일 예인교수앙상블 주최로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제15회 아름다운 콘서트’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하였음
이날 공연은 북한 이탈주민들의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교사(校舍)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공연수익금은 ‘여명학교’에 전액 기부되었음
예인교수앙상블은 국내 유수의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성악가들로 구성된 공연단체로 2003년 설립되어 외환은행 나눔 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삼성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하여 난치병 소아암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활동을 비롯해 유니세프 후원기금 지원, 파키스탄 하이드라바드시 성엘리자베스 병원 지원, 캄보디아 개안수술비 지원,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 건축비지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