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협회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피콕스위트룸에서 회원사 대표 20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7회계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음

이날 총회에서는 2016회계년도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17회계년도 수입 · 지출결산안과 2017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하였음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협회 정관에 회장 유고시에 대비한 관련 규정이 없어 협회 운영의 안정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회장 유고시 비상근부회장(회원부회장) 중 본회 대표자신고일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는 규정을 신설하여 회장 유고에 대비하는 한편, 회원자격 규정과 관련해 "1. 자본금 200억원 이상 2. 최근 3년간 연평균 건설매출액 2,000억원 이상 3.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기술자 200인 이상 보유"의 각 규정을 모두 충족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 회원자격 규정을 3개 항목 중 2개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로 완화하여 회원자격 기준을 완화하였음

아울러, 결원 중인 회언 부회장에 대우건설 박창민 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회원사 대표로 모임에 참석하게 된 동부건설 이중길 사장을 회원사 대표들에게 소개하고 인사말을 들었음

이날 허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협회 운영방침과 관련하여 "건설시장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기업활동 지원 방안 마련과 건서시장 활성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정책대암을 제시하는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ㅎ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