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8월16일부터 9월8일까지 회원사 기술연구소 및 기술부서를 대상으로 건설 신기술, 신공법 등 회원사의 건설기술 연구·개발 성과물 공유와 연구진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술연구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 융합등 4개 부문에서 총 27건의 사례를 접수하였음
이에따라 협회는 9월14일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회원사 기술담당 부서장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사 4층 ‘그릴’에서 제1차 심사를 실시하였음
이날 심사에서는 창의성, 경제성, 진보성, 현장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토목 4건, 건축 4건, 환경플랜트 5건, 융합 4건등 총 1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음
1차 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17건은 오는 10월19일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2차심사 과정을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R&D경영인상 수상자도 동 2차 심사와 국회 의장실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정해질 예정임
한편, 협회는 오는 11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제10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어 최종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와 R&D경영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