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소재
무료급식소 ‘살구여성회 따뜻한 밥집’의 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석주 대표이사와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음 이곳은 1997년부터 20년 넘도록 관내에서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무료급식소이며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 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음 이번에 시행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에서는 무료 급식소의 주방, 배식소, 식사 공간 등 내부 인테리어와 환기 시설을 전면 교체했으며, 간판 및 출입문 등 외관 보수를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식자재와 물품도 후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