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대우건설은 여성가정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음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임 대우건설은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법정 육아 휴직 외에도 1년을 추가로 휴직할 수 있는 ‘자녀보육휴직 제도’를 도입했으며, 매년 임직원에게 가족사랑 휴가와 이를 위한 여가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해외 근무자에겐 가족 기념일 선물을 지급하고 있고 직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 학자금 지원, 임산부 지원, 배우자 건강검진 등 여러 직원 복지 제도도 마련하였음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사회환경 및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효용성 있는 제도를 새롭게 마련하고 이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