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GS건설은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생을 위한 문화지원 사업 ‘다시, 봄’ 미술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12월23일부터 2022년 1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2 로비 갤러리 ‘시선’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술전은 GS건설이 올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의 일환이라는 설명임 ‘다시, 봄’은 예술인 자립 시 전시 이력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작가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소속 10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26점이 전시될 예정 GS건설은 전시장 공유와 함께 교육생들이 다양한 재료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미술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였음 이와 함께 GS건설은 본사 1층에 마련된 ‘갤러리시선’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작품 평론집 ‘갤러리 시선 3년 84명의 작가들’을 발간하였음 GS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특히 코로나 19로 기회가 줄어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