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진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롯데건설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조직 내 안전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라고 설명하였음 협약식을 시작으로 롯데건설은 을지대학교와 현장의 안전문화를 진단하고 진단을 통해 지도, 조언 및 안전문화 우수현장 인증 등 안전문화 정착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임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초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는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였으며,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는 안전팀을 별도로 신설 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에 맞춰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