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포스코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7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음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1월28일부터 2월13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670억원을 설 명절 5일 전인 1월27일에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620여 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 포스코건설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한편,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