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삼성물산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 ‘금정풍경원’이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음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지난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하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음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 작품이 심사에 응모하였으며, 공간·건축, 산업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루어졌음 금정풍경원은 공간·건축분야에서 전체 출품작 중 상위 10%에 수여하는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작을 배출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