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안전 역량 평가제도 도입과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등 안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음 ESG 안전보건 역량 평가제도는 신용평가사와 연계해 △안전경영 △안전관리 △안전투자 △안전성과 등 4가지 평가항목을 19개의 세부항목으로 진단해 안전 역량을 1~7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임 평가 결과는 파트너사의 입찰 자격 기준으로 활용하고, 부실등급을 받은 파트너사는 입찰 참여를 제한할 수 있어 입찰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중대재해 발생가능성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특히 철근콘크리트공사, 토공사, PC공사 등 고위험 공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해 안전 역량 평가비용을 지원하며, 향후 기타 공종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