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포스코건설과 신한은행은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에서 ‘ESG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로, 철도, 환경시설 등 ESG 민간투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프로젝트도 공동발굴하기로 하였음 특히, 양사가 공동추진하는 ESG 민간투자사업에 외부기관의 ESG 인증 획득을 적극 검토 하기로 해 민간투자사업 내 ESG 금융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포스코건설은 사장 직속 기업시민사무국 산하에 ESG전탐팀을 신설해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2020년 7월에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1200억원 규모의 해외 ESG채권을 발행했고, 지난해 3월에는 1400억원 원화채 ESG채권을 발행하는 등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