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자사가 운영 중인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가운데, 금호건설은 ‘스마트 안전관리’를 앞세워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고 있음 금호건설의 ‘스마트 안전관리’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안전 장비들을 통합 플랫폼에서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안전 장비들을 하나로 통합해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통제가 가능해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음 금호건설이 시공 중인 경기도 평택시 ‘평택고덕 A-5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0공구’는 스마트 안전관리가 적용된 대표적인 현장으로, 웨어러블 카메라, 사물인터넷(IoT) 폐쇄회로(CC)TV, 위험위치 센서, 유해가스 센서 등의 정보를 취합해 작업자의 실시간 위치정보, 위급상황에 대한 전체 긴급 알림 등이 가능하도록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