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신체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행사를 진행하였음 이날 SK에코플랜트 장애인 선수단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삼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하였음 이번 재능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부족한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문 체육선수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음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하였으며, 선수단은 태권도 6명, 탁구 6명, 펜싱 4명 등 7개 종목 32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