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롯데건설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했다고 밝혔음 일반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은 과거 발생한 재해 사례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공사 수행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거나 타 현장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음 롯데건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의 다양한 요소에 가중치를 부여해 현장별 위험도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관리지표를 구축함으로써, 재해 리스크가 높은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시설물 및 보호장구 등을 추가로 지원하는 한편, 해당 현장에는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수시로 특별점검도 실시할 예정 롯데건설은 통합관리지표를 활용해 인력 채용 및 기술 개발 등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집된 빅데이터를 전 현장에 공유함으로써 유사 현장의 재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