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THE H Gate 32-8)'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음 ‘iF DESIGN AWARD’는 독일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음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iF Design Award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4회 연속으로 수상하였으며, 이는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성적이라고 설명하였음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박선기와 협업한 비정형 시설물로, 공동주택 건물의 외벽에서 시작해 지상까지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디자인 되어 하이앤드 주택의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