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포스코건설은 2020년 시작한 도시재생프로젝트’도시혁신스쿨’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음 포스코건설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대학, 시민단체와 함께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용하는 프로그램인 도시혁신스쿨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실제 도시에 적용하는 성과를 내고 있음 포스코건설은 2020년 경기 의정부시 신흥마을에 이어 지난해 전북 전주시 도토리골, 부산 진구 밭개마을로 대상지역을 넓히고 있고, 올해는 경남 창원시 신월지구로 확대하였음 올해 도시혁시스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마을 내에서 원활한 소통·교류가 필요하다는 창원 신월지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공용공간 설치를 건의하였으며, 포스코건설은 설치 환경을 고려해 모듈러하우스 공법으로 짓기로 하고 오는 12월 실제 설치를 계획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