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기업 1호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창단식을 개최하였음 SK에코플랜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어울림세상으로부터 단원들을 추천받아 내부 면접을 거쳐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만 20∼27세 청년 연주자 6명을 선발하였음 SK에코플랜트는 이들이 안정적인 연주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SK에코플랜트 소속 구성원으로 고용하게 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예술 직무에 맞는 고용관리시스템 지원과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사회성 훈련과 직장예절 등을 교육하며, 어울림세상은 연주 연습실 제공과 공연활동을 지원하게 됨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0년 장애인 체육 선수단도 창단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문화·예술 직무를 찾아 장애인 채용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