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한성희 사장이 마티아스 프랑케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음 8월22일 서울 중구 주한칠레대사관에서 이뤄진 만남에서 한성희 사장은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되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한해를 만들어 가자" 고 밝혔음 프랑케 칠레대사는 "지난주 부산을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화답하였음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사내 임시조직(TF)을 꾸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전국 더샵 견본주택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 송도·포항 사옥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광고 등을 통해 엑스포 유치 활동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