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올해 IDEA 디자인상 수상식에서 '스톤 클라우드'로 브론즈를, '자이스케이프-파고라'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음 과천자이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 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유리 외관을 통해 비치는 풍경을 통해 티하우스 자체가 조경의 일부가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아파트 단지의 공용 휴식 공간인 파고라를 주변의 환경과 용도에 맞는 유닛·모듈로 공간 맞춤형 확장·재조합이 가능하게 한 시스템임 한편, 스톤클라우드와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각각 건축과 제품 부문의 본상(위너·Winner)을 수상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