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대우건설은 지난달 9월30일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음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현재까지 총 5가구의 개보수를 완료하였음 이번 주택 개보수 지원활동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고(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씨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우건설과 중흥그룹 임직원들은 외부 도색, 환경정리, 문·창호 교체, 처마설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