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0월 중 독거노인 가정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음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과 대구 두 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겨울 방한용품 전달, 주거 공간 정리 등으로 진행되었음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활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 공간 정리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임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올해 10월 말 기준 69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