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대우건설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가 공동 협력해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협약식에는 정원주 부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참석하였음 주거안전 취약계층은 서울시 장애인 거주 반지하 주택 10호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며, 반지하 실태조사 대상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 대우건설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이미 2억원의 후원을 완료했고, 주거안전 취약주택의 개보수비용 및 봉사인력 지원, 개보수에 필요한 건축자재 등의 물품 후원, 활동 완료에 따른 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맡았음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재한베트남인 주거환경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