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포스코건설은 말레이시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K-콘텐츠를 전파했다고 밝혔음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난 11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룸을 지원해주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도 진행하였음 이 학교 학생들은 이번에 기증받은 태블릿 기기 70대와 인공지능(AI)기반 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진도를 설정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90㎡ 면적의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크리에이티브룸은 PC,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설치해 다양한 창의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음 한편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세계 여러지역에서 문화교육봉사, 문화교류축제, 교육 기자재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