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롯데건설은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 단지 조경이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힘 대구광역시 조경상은 1995년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27회째를 맞았으며, 2021년 1월1일부터 2022년 10월까지 조성된 대구광역시 소재 민간조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올해 대상은 12월 중에 시상 예정 대상을 수상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변의 남산 100년 향수길, 대구시 유형문화재인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과 어울리는 적벽돌을 도입하였으며, 특히 목련길(봄)과 팽나무숲길(여름), 은목서 미로원(가을), 동백숲(겨울) 등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사계절 정원으로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