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 산업
혁신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12월7일 현대건설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2022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에서 혁신 스타트업 6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음 이 공모전은 우수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간 파트너십 구축으로 건설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모전의 6개의 모집 분야(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안전,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등)에 총 126개의 스타트업이 접수했으며, 총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되었음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은 AI(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통한 시설물 안전진단 솔루션, 빛을 이용한 유해가스 감지 시스템, 실시간 근로자 위치인식 솔루션, 탄소 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시스템, AI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특정 방향과 장소에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등 4차산업 혁신 기술ㆍ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임 현대건설은 2023년1월부터 약 5개월간의 검증을 통해 기술 아이디어와 현장 적용성이 입증되면 현업 확대 적용, 신기술ㆍ신상품 개발, 사업화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