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금호건설은 지난 12월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음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는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개인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에도 참여하는 행사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음 금호건설은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과 판매되지 않은 물품들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으로, 이번 플리마켓에는 지난 11월부터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온 다양한 물품들이 모였음 금호건설이 사내 플리마켓을 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9년 개최한 제1회 ‘어울림 플리마켓’에서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미판매물품을 각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