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음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주택의 준공연도는 1993년 준공된 강서구 화곡동의 반지하 주택으로 장애를 가진 노부부가 거주하면서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침수피해까지 입은 바 있음 대우건설은 △창호·조명 교체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턱 설치 △난방 효율 향상 및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한 개폐형 방범창 설치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를 위해 문턱을 최소화하고 여닫이 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실시하였으며, 12월19일 공사가 끝난 후 실내 가구 이동 등 짐 정리 및 배치작업을 통해 입주 준비를 마쳤음 대우건설은 “이동 및 생활이 어려운 장애 노부부가 사는 가구가 거주자에 맞게 개보수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 남은 가구도 무사히 리모델링을 마쳐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이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