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포스코건설은 2022년도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음 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 직원에게 지급하였음 이밖에도 프스코건설은 2021년부터 본사 및 협력사 직원 누구든지 현장에서 사고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받는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안전 신문고’를 시행해 지금까지 700건 이상의 신고를 접수받아 현장 근로 환경 개선에 활용하였고,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의 안전고리 체결 여부를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벨트’도 도입하는 등 인센티브 외에도 현장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