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음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는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 안도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미국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앤디 로우 교수를 비롯해 8개국 35명이 심사에 참여하였음 이 공모전은 각 분야의 작품을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현대건설은 이 공모전에서 4회째 수상하였음 위너를 수상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시설물 ‘웨이브 월’은 아파트 저층 가구 앞 공간에 설치한 조형 가벽으로,, 아파트가 들어선 포항의 지역성을 고려한 파도 모티프의 디자인으로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상들이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외부 공간의 디자인 통일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