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소재의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음 연평초등학교는 연평도 유일의 전교생 43명의 작은 초등학교로, 연평초·중·고교와 병설유치원이 함께 있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도서관 1곳을 이용해 왔었음 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초등학교 건물 3층의 빈 교실을 도서공간과 소회의실이 갖춰진, 아늑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어린 아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 ㈜한화 건설부문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