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 등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가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였음 태양광 랜턴 만들기는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임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들은 준비된 태양광 랜턴을 만들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이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음 한편, 캠페인 이후에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인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세계 음악계에 큰 울림을 남긴 작곡가들의 삶과 명곡에 대한 해설을 듣고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