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코오롱글로벌은 폐기물
소각 플랜트 분야 기술경쟁력 향상과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소각 플랜트 분야 전문기업 4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협약을 맺은 업체는 중소형 소각로 국내 사업실적을 다수 보유한 엔에코기술, 전 세계 200건 이상의 소각시설 적용실적을 갖춘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총판 M&H솔루션스, 폐열 회수 공정의 보일러 및 열사용 기자재 국내 최다 생산 실적을 갖춘 신한열기, 일본 신코 증기터빈 국내 총판인 영우상사 등임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기물 소각 플랜트의 핵심 공정인 소각 및 폐열 회수 공정 부문에서 국내외 우수기술 보유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성능 개선과 신기술 개발 등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코오롱글로벌은 소각 플랜트 분야를 시작으로 폐기물 분야의 유기성 통합바이오, 열분해 기술 등 환경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기술을 발굴하고 대외 협력 관계 확장을 추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