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포스코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 융합모델인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과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AI+’ 인공지능 인증을 받았음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KSA)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등 국제표준에 근거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임 이번에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AI모델은 매매가격‧매매수급동향 등의 지표를 데이터화해 시장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당 지역의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할 수 있음 또한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 모델은 포스코이앤씨가 과거 시공한 공동주택의 타입별 철근사용량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신규 건설에 소요되는 철근량을 산출하는 모델로 견적단계부터 철근사용량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기에 안정적인 철근 수급과 시공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는게 포스코이앤씨 측 설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