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대우건설은 ‘3335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음

3335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으면 물, 그늘, 휴식 3가지를, 35도를 넘으면 3가지에 근무시간, 건강상태 확인 등 5가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으로, 대우건설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음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민준기 CSO(최고안전책임자)와 안전보건 임원 및 팀장이 지난 7월부터 자체적으로 선별한 고위험작업 진행현장 70여 곳을 순회하며 온열질환 예방 관리 및 근로자 편의시설 운영상태 등에 대해 현장 특별점검도 병행하고 있음

대우건설은 CEO, CSO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과 의지로 안전문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무더위에서도 고군분투하는 현장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