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주관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음 이날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였음 김승모대표이사는 건설현장 휴게시설을 방문해 에어컨과 정수시설, 식염정(소금), 휴게 의자, 온습도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전 건설현장에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하는 한편, ‘찾아가는 팥빙수 간식차’ 행사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는 등 감성안전 활동에도 동참하였음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