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코오롱글로벌은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내 비상대응 '워룸(War Room)'을 가동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예방으로 태풍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음 지난해 개소한 통합관제센터는 모든 현장의 폐쇄회로(CCTV)를 연계해 전국 각지에 흩어진 현장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볼 수 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시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음 코오롱글로벌은 태풍 카눈에 앞서 상주 운영요원이 대시보드의 △프로젝트 현황 △고위험작업 △점검현황 △재난정보를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현장과 소통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요소 발견 및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에 즉각 알람과 지침을 내려 대응하는 한편, 김정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들이 밤샘 비상근무를 이어갔고 임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