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포스코이앤씨는 소방청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현장 인근 노후주택에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하였음 이날 양 기관 임직원들은 6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튼튼한 강판 지붕으로 대체하고, 바닥 난방배관 설치, 창호, 도배, 장판을 교체했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열·연기 감지기도 설치하였음 또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안전바와 태양광 보안등 및 화재예방 키트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여건을 마련하였음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서울·부산·경기·세종·대구지역 8개 건설현장 인근에서 해당 관할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3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보수 활동을 실시하고, 약 400가구에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있음 한편 포스코이앤씨와 소방청은 지난 2013년부터 11년 동안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전국 현장 인근에 293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왔으며 골목소화기를 60개소에, 기초소방시설을 2809가구에 지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