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쌍용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그룹의 김웅기 회장과 경영진,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음 김웅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열정과 의욕, 용기 있는 도전으로 얻어지는 성취의 열매만이 직원 여러분과 쌍용건설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쌍용건설이 누렸던 옛날의 명성과 영화를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음 기념식에선 장기근속 직원 총 86명에게 공로패와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되었음 기념식 이후 경영진은 과장급 이하 ‘주니어 직원’들과 ‘안녕하CEO’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