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의 임직원 및 가족들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 다문화, 무연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음 지난 11월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플레이백 스튜디오에서 세 가족이 첫 녹음을 마쳤으며, 오는 12월17일까지 순차적으로 25 가족의 녹음이 진행될 계획 목소리 재능 기부 봉사활동은 봉사자들이 동화책 녹음에 직접 참여해 오디오북을 만들고 이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 아동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기 어려운 다문화 및 무연고 가정 아동에게도 도서 접근성을 높여 언어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