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DL이앤씨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근 영입한 LG전자 출신 서영재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음 서영재 대표 기용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서영재 대표가 홈뷰티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고 DL이앤씨는 설명하였음 서영재 대표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오디오·비디오)/IT사업부, 비즈인큐베이션센터 등 핵심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고, 지난 4월 DL이앤씨에 합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