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캄보디아의 인프라 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음 이날 최용선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인프라 사업 5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17년 캄보디아 현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출한 금융사업 또한 연착륙했다”며 “현지 시장에서의 굵직한 업력과 노하우가 앞으로의 캄보디아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하였음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2015년 ‘21번 국도 개선공사(EDCF)’ 계약 후 △2016년 지방도로 2차 개선공사(EDCF) △2017년 5번국도 남부구간 3공구 공사(JICA) △2018년 21번 국도 개선공사 2차사업(EDCF) △2019년 2번 22번 국도 개선공사(EDCF) 등 약 2800억원 규모의 캄보디아 인프라 사업을 수행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