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른 불볕더위에 근로자들의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음

HDC 고드름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시설물 설치와 취약근로자 관리, 휴식시간 부여를 강화하고, 기존 6월에서 9월까지만 시행하던 캠페인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이면 연중 상시로 발동될 수 있도록 개편하였음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혹서기와 함께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하기 쉬운 토사 유출과 같은 안전사고 대비 활동과 점검을 병행하고 있음

현장에 냉방시설과 냉동고, 음료 등이 마련된
‘개방형 고드름 쉼터’를 설치한 HDC현대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