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현대건설은 최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 및 수도권 내 힐스테이트 사업지를 선정해 지역생태계 보호를 위한 식물 정원을 조성하고, 월드비전을 통한 조경 전문기관과 협업해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주민 대상 정원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 아울러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이 추진하는 공공부지를 활용한 자생·특산식물 서식지 조성사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인데, 이를 통해 조성된 정원은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존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강원지역 산불피해 및 취약계층의 정원관리 교육 및 체험장으로도 운영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