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에서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원사 10개사가 최우수등급 기업에 선정되어 대형건설사들이 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은 총 20개사였으며 이 가운데 우리 협회 회원사인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대우건설 ▲HJ중공업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한양 ▲동부건설 ▲우미건설 등 총 10개사가 포함되었음 국토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라 매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평가는 건설사업자간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