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토목분야에서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와 안전관련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하였음

12월14일 쌍용건설은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21년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 경진대회에서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1공구’ 건설현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음

VE 경진대회는 품질·공사관리 등에 대한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심사하는 대회로, 쌍용건설은 터널공사에서 숏크리트 보강재로 사용하는 강섬유 대신 환경오염과 탄소배출량은 낮고 성능은 동일한 합성섬유로 대체하는 ‘숏크리트 보강재 신기술 적용을 통한 품질향상’ 공법으로 도로공사 발주로 진행 중인 전국 16개 건설사업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

한편, 쌍용건설은 이와 함께 현재 시공 중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1공구 현장도 서울시 발주로 시공 중인 57개 현장 중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