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한신공영은 ‘한신
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3,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를 지원 가구별로 배달했다고 밝혔음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은 “수년째 함께해 온 연탄나눔 봉사활동이지만, 해당지역의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에 매번 감회가 새롭다”라며 “성탄절 직전 동료 직원들과 모여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음 한편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孝)의 실천’이라는 기치 아래 지난 2015년 임직원이 모여 창단한 봉사단체로 그동안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서울숲 환경정비, ▲강남 구룡마을 및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무료급식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