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현대건설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코리아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입성했다고 밝혔음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매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으로,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음
CDP는 기업 평가 결과에 따라 ‘리더십 A’부터 ‘불합격 F’까지 총 9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는데, 현대건설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리더십 A’를 받으며 2018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입성하였으며 올해도 ‘리더십 A’를 획득해 3년 연속 ‘명예의 전당’ 자격을 유지하였음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50 글로벌 그린 원 파이오니어’라는 비전을 설립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연계해 선제적으로 환경 에너지 경영 전략을 펼친 것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