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롯데건설은 임직원들이 마음 충전 시간과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음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임직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혀 운영하며, 상담 희망자는 원하는 날짜에 마음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하면 대면과 비대면 상담 중 선택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음
마음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 기업 '허그유’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허그유는 코로나 블루,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건강관리, 정서-성격, 자녀 양육, 재무관리, 법률 관계 등 임직원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과 코칭 등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
롯데건설은 코로나 블루로 지친 임직원의 마음 돌봄을 위해 사내 복지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 건강 등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