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롯데건설은 메타버스 플랫폼 ‘SK 점프’를 활용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였음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함

MZ(밀레니얼+Z)세대인 롯데건설 직원 8명으로 구성된 롯데건설 홍보 서포터즈는 기업 홍보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추구를 목적으로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고, 매월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최신 유행에 맞는 콘텐츠 제작 및 사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롯데건설의 주니어보드는 ‘게더타운(Gather Town)’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월 가상공간에서 정기회의를 진행하였음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정기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 트랜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2030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