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위원회(WSH Council)에서 주관하는 '산업안전보건 어워드 WSH Awards 2021'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음
‘WSH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s)’ 부문에서는 은상을 받았고, ‘투아스 핑거원 매립공사’, ‘테콩섬 매립공사 2단계’, ‘풍골 스포츠센터’ 등 3개 현장은 ‘WSH 샤프 어워드(SHARP Awards)’를 받았음
현대건설이 수상한 ‘WSH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s)’는 싱가포르 전 산업분야에 걸쳐 안전보건 관리에서 최상의 실적을 보인 회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싱가포르 내 약 3600개 건설사 중 약 20개 회사만이 수상할 만큼 영예가 높은 상이며, ‘WSH 샤프 어워드(SHARP Awards)’는 완전 무재해 또는 75만 무재해 시간을 달성한 프로젝트에 주어지는 상임
현대건설은 1997년부터 싱가포르 정부가 주최하는 건설대상 5개 부문에서 모두 45회 수상하였으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주최하는 WSH 어워드에서는 이번까지 모두 14회 수상하였음